VR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은 이미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VR 을 체험할 수 있는 헤드셋을 간단히 구입할 수 있고,
게임을 하기 위해 더 고사양의 VR기기를 쉽게 구할수도 있다.
▲ 스마트폰을 껴넣고 사용하는 방식의 VR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스마트폰을 VR에 껴넣는 방식은 퀄리티면에서 그리 좋진 않다. 하지만, 간단하고 저렴하게 사용하기엔 좋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하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극단적으론 박스를 잘라 만들기도 한다^^;)
휴대폰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VR과 PC VR의 성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모바일 VR은 VR이란게 대충 이런느낌이구나 하는걸 알려주는 맛보기용(?)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혹은 단순히 360도 영상볼때나 쓰는 감상용이라고 생각한다.
PC VR
오큘러스 리프트 S (OCULUS RIFT S PC)
| 브랜드 | Oculus |
| 색상 | Black |
| 품목 무게 | 1.87 Pounds |
| 플랫폼 | Oculus |
| Operating System | Android |
| Compatible Devices | Personal Computer |
| 6dof | O |
| 모션컨트롤러 | 헤드셋 전,측면 방향 추적 가능 후방 불가 (제한된 범위 사용, 하지만 넓다) |
| 소프트웨어 IPD 조절 | O |
| 2560x1440p LCD 패널 | |
| 80Hz |
[ 간단 설명 ]
6dof(6 degrees of freedom) : 위치,회전,기울기에 대한 자유도. 즉, 자유도이다.
모션컨트롤러의 인식범위와 IPD 조절 방식은 소프트웨어식.
VR기기의 IPD(양안 간격)
VR 기기도 안경과 비슷하게 두 눈사이의 거리가 중요하다.
IPD 조절은 기계식과 소프트웨어식 2가지 방식이다.
오큘러스 제품은 대체로 60~65 의 IPD 이다.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내장식 센서 방식의 트래킹을 말한다.
가구 등에 의한 사각지대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머리 뒷편 등 카메라 사각지대에 트래킹이 안된다.
▲ 오큘러스 리프트S 구경하러 가기
선명한 해상도, 간편한 설치, 적당한 가격
인사이드-아웃 (내장식 센서) 방식 이지만 꽤 넓은 범위의 트래킹 범위
가볍고 배터리 효율좋은 뛰어난 컨트롤러
PC VR기기 입문용으로 매우 훌륭한 물건이다.
특징이라면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
HMD에 6dof 트래킹 및 컨트롤러를 추적하기 위해 카메라를 달아놓았다.
인사이드 아웃 트래킹방식의 장단점
| 장점 | 단점 |
| 외장센서와는 다르게 가구 등에 생기는 사각이 없다. 좁은 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함. |
카메라 범위 밖인 머리 뒷편은 사각지대가 된다. |
| 카메라로 바깥 확인 가능함 | HMD 근접거리에선 컨트롤러의 트레킹 성능이 저하됨 |
| 설치가 간편함 |
오큘러스 리프트S 의 PC 권장사양은 이렇다.
그래픽카드 : GTX 1060 / AMD 라데온 480
CPU : i3-6100 / AMD 라이젠 3 1200
메모리카드 : 8기가
윈도우 10 호환
사실 이 글은 VR휴먼다큐멘터리를 보고 내가 알던 VR기기가 나와 반가운 마음에 쓴건데...
단종이 되어버렸다.......모 스트리머도 사용하는 HTC사의 Vive 라는 모델명의 VR이다.
하이엔드급 HTC Vive Pro는 가격이 참 압박이다....^^;
Vive 자체도 상당히 고가의 물건이다.(지금은 단종됨)
참고로 VR휴먼다큐멘터리에 나온 VR도 Vive Pro 모델이다.
대신 가성비 좋은 오큐러스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다고 봅니다.
혹은 자신이 하고 싶은 VR게임이 오큐러스를 지원하는지 HTC Vive 시리즈를 지원하는지 보고 골라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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