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물1 [일상] 자취생의 필수품 - 수분보충 가성비 최고의 물 탐사수... 자취생을 위한 물 주문하면 금방오고 부담이 없다... 오늘도 마신다... 주기적으로 2리터 12개를 주문해서 먹고있다. 처음 자취 시작할때는 제주도물을 그렇게 먹었는데 물맛도 알고 입맛도 살아있던 시절..? 그러다가 혼자살면 주머니가 금방 가벼워진다는걸 깨닳은 뒤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하이에나마냥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동네슈퍼를 습격하던 나는 3천원에 2L 6개라는 충격적인 가격의 물을 찾게되는데 문제는 그 슈퍼에서 자취방까지 거리가 일반걸음으로 10분거리라는 것이다..... 나 덩치는 크지만 힘은 약하므로 그 물을 양손에 들고 오기가 너무 번거로웠다. 손아 아프다.... 그렇게 열심히 물을 사나르던 어느날 드디어 손잡이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ㅎㅎㅎ 한여름에..^^ .. 2021.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