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의 물 탐사수...
자취생을 위한 물
주문하면 금방오고 부담이 없다...
오늘도 마신다...
주기적으로 2리터 12개를 주문해서 먹고있다.
처음 자취 시작할때는 제주도물을 그렇게 먹었는데
물맛도 알고 입맛도 살아있던 시절..?
그러다가 혼자살면 주머니가 금방 가벼워진다는걸 깨닳은 뒤
대체품을 찾기 시작했다.
하이에나마냥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동네슈퍼를 습격하던 나는
3천원에 2L 6개라는 충격적인 가격의 물을 찾게되는데
문제는 그 슈퍼에서 자취방까지 거리가 일반걸음으로 10분거리라는 것이다.....
나 덩치는 크지만 힘은 약하므로
그 물을 양손에 들고 오기가 너무 번거로웠다. 손아 아프다....
그렇게 열심히 물을 사나르던 어느날
드디어 손잡이가 찢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ㅎㅎㅎ
한여름에..^^
다신 이 고생 안하리라 다짐하고 주문해서 먹는 물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물이 바로 탐사수...!
쿠팡에서 탐사수를 찾아 마시고 맛도 괜찮길래 1년6개월 이상 이 물만 마시고 있다.ㅋㅋㅋ
사실 이 전에 그 싼마이 물은 물맛도 이상;;했는데
탐사수는 입맛을 크게 타지 않는듯하다.
주머니 여유가 생겨도 계속 이 물을 먹을거같다 ㅋㅋㅋ
물 먹는게 하마 수준이라 너무 애용하는 2L 짜리 탐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필요해도 다음날 바로 갖다주니 너무 편하다...
이제 무겁게 들고 오지 않아도 비슷하게 저렴한 가격에 물을 편하게 얻을 수 있다.
세상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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