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회1 청춘연어 연어를 먹고 싶을 때마다 찾는 곳이다. 주안역 뒷편으로 나가 장어집쪽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작은 연어집이 나온다. 처음 갔던 때는 테이블 4개정도의 엄청작은 가게였는데 이제는 옆으로 확장해서 8개 정도 된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난다. 들어가면 작은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가 나고,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을 막 촬영하는건 실례인것 같아 사진이 별로 없다.ㅋㅋ 다른 손님들도 있으니까~ 예전에는 땅콩이라던가.. 더 많은 세팅이 있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많이 간소해졌다. 다들 힘든 이 시국..^^ 메인이 중요하지 무슨 상관이랴.. 친구가 생맥주를 주문했고 나는 구경만.. "사진만 찍을게"ㅋㅋㅋ 아주 시원해 보인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풀리고 기온이 올라가 맥주는 매우 훌륭한 정답이라.. 2021.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